나 진짜 클수록 어려지는 거 같음

옛날엔 김밥도 그냥 먹었는데 지금은 시금치 당근 우엉 맛살 안빼면 못먹고 편식 개심해짐
원래 아침에 알람 울리면 ㅈㄴ 바로 일어낫는데 지금은 엄마가 깨우기 전까지 못일어나겟음 아침에 머리도 엄마가 말려줌…ㅜㅜ
걍 ㅈㄴ 애새끼마냥 맨날 징징거리고 진짜어떡하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