옆방에서 소음 난다고 벽치고 문치고




제가 집주인에게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.

그냥 시끄러우면 상냥하게 얘기는 못해도 ‘너무 시끄러운 거 아니에요?’라고도 할 수 있는 걸…….

막말로 본인이 싫으면 본인이 나가면 되지. 왜 새 입주자에게 저 지랄을 해서 내쫓으려고 기를 쓰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