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대 초반(여)/내성적이고 과묵한 성격

제가 이런 얘기를 어딜 가든 누구를 만나든 항상 듣는데 이런 말을 몇 년째 듣고 있다는 건 제가 문제가 있다는 걸까요?
원래 말이 없으세요?
되게 얌전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