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 스벅 갔는데 주문하기 전에 잠깐 자리에 앉음
테이크아웃 할 생각이었고 메뉴 정하려고 앉은 거임
주문하러 가기 전에 빈자리에 폰 보면서 몇 분 앉아있었는데
옆에 있던 카공족 여자가 자리가 옆에 누가 앉은게 거슬렸는지
초예민한 목소리로 커피숍에서 음료 주문 안할거면 앉아있지 말라는 거임
기막혀서 너도 공부할거면 카페오지 말랬음
소리 질렀는데 입꾹닫고 있더라
그걸 노린듯
날 미친년 취급하려고ㅎ
강남역이랑 신논현 근처 스벅에서 까만 후드티에 안경끼고
열공하던 여자분
카페에서 공부하는 거 자랑아니에요ㅉㅉ